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서니 리조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13 시즌 === 3월에 열린 [[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]]에서 [[이탈리아 야구 국가대표팀]]의 일원으로서 참가했다. 그리고 2013년 시즌 초반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던 리조를 두고 컵스 프런트는 결단을 내렸다. MLB에 유행하는 노예계약으로 일찌감치 묶어놓는 방법을 리조에게 쓰기로 한 것이다. 그렇게 리조는 2013년부터 시작되는 '''7년 $41M''', 각종 인센티브와 클럽 옵션 포함 '''최대 9년 $73M''' 계약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보험을 들게 되었고, 컵스는 젊은 강타자를 몸값 더 올라가기 전에 일찌감치 묶는데 성공했다. 비슷한 시기 앞서 [[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]]와 [[폴 골드슈미트]]가 체결한 5년 $32M(서비스타임 3년차부터 FA 1년차까지 커버하고 옵션 1년 추가) 계약보다도 더 실속있고 팀 친화적인 계약이라며 컵스가 일 잘했다는 칭찬이 팬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자자했다. 1루 수비도 장차 [[골드 글러브]]를 노려볼 수 있을 정도로 준수하고 지금까지 애를 먹은 좌투수 상대 타격에서 발전할 수 있다면 2할 8푼대 이상의 타율과 못해도 연간 20개, 많게는 30개 이상의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중장거리 타자로 평가받는다. 삼진이 좀 많다는 약점이 존재하지만 마이너 시절처럼 볼넷도 많이 얻어내며 타율보다 7~8푼 이상 높은 출루율을 기록할 수 있다면 삼진이 많은 것쯤은 봐줄 수 있을 정도의 타격이 기대된다. 시즌 성적은 .233/.323/.419로 23홈런 80타점. 볼넷/삼진도 76/127로 좋고 장타와 수비도 좋았지만 타율이 기대에 많이 못미쳤다. 이제 풀타임 첫해지만, 2013년 [[폴 골드슈미트]], [[프레디 프리먼]], [[브랜든 벨트]], [[에릭 호스머]] 등 유난히 성적이 좋아진 젊은 1루수가 많아서 더욱 아쉬워 보이는 성적. 게다가 어느 정도 앞뒤로 보호막이 있는 위 선수들과는 달리 컵스는 리조 혼자 타선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. 분발이 요구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